너무도 간편한 모바일홀덤
모바일홀덤 보드게임추천을 원하는 이들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것은 바로 모바일홀덤이 아닐까 싶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어릴 적 추억이 있었던 프로게이머들이 다수 전향한 게임이기 때문인데요. 황제라고 불렸던 임요환 역시 바로 해당 장르로 전향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포커 프로로 알려진 임요환이 등장한 영상을 보면 더 쉽게 게임에 대해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아 간단하게 영상을 가져와봤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최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제가 포커 프로 선수라는 표현을 했습니다. 그런데 무슨 모바일홀덤 이야기를 하느냐라고 의문을 가질 수도 있을겁니다. 우리나라 경우 세븐포커가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어 해당 게임이 대표하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텍사스홀덤이 포커 게임으로 대표되곤 합니다. 임요환 마스터가 즐기는 모습을 보니 저 역시 플레이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보드게임추천 게임다웠습니다.
모바일홀덤은 대부분 비슷한 조작프레임과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에 정말 간단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플레어어는 핸드에 두 장의 카드를 들고 점점 공개되는 공유 카드 다섯 장을 활용하여 족보를 완성시키는, 총 7장의 카드로 승부를 펼치는 게임인데요. 규칙 자체가 상당히 쉬운 편에 속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심리전의 재미가 가장 뛰어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실제로 만나서 플레이를 하게 된다면 표정의 변화까지 캐치해야 할 정도로 민감하고 부담되지만, 모바일 홀덤에서는 상대의 플레이 패턴을 판단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중간에 공유되는 카드를 살펴보면서 상대의 족보를 예측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필자 역시 적당히 상황을 보면서 체크 또는 레이즈를 섞어서 플레이하는 편입니다. 아무리 불리하다고 해도 적당히 섞어서 플레이하는 편인데 이는 어느 정도 판을 키워서 추후 내가 좋은 족보를 가졌을 때 상대들이 섣불리 폴드를 하지 않게 만들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익숙해지면 서로 판을 키우게 되고 더 큰 판에서 플레이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게임이 어려운 유저라면 우선 관전모드를 통해 게임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습득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바로 진입하는 것이 아니라 관전을 통해 사람들의 플레이를 보며 어떻게 플레이를 하는거구나 라는 숙지를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바일홀덤 내에서도 자체적으로 토너먼트를 진행합니다. 대규모 인원이 참여할 수 있는 토너먼트 전인 멀티데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토너먼트인 프리롤, 최소 상금이 보장된 개런티드, 예선 토너먼트인 새틀라이트 등 세분화된 토너먼트를 통해 본인이 원하는 재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